NHN(대표 정우진)은 내달 4일까지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의 글로벌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스팀에서의PC 버전을 비'해구글 플레이와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모바일 버전으로 참여할 수 있다.스토리 모드와 멀티 모드 3개를체험할 수 있다.

앞서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특히 반응이 좋았던 멀티 모드인 '4인 협동 디펜스 모드’와 ‘32인 협동 보스 레이드’ 및 ‘분쟁 지역' 등을글로벌 유저들에게 다시 선보인다.

이 작품은 좀비로 인해 황폐해진 '샌드크릭'에서 생존자들이 다양한 커뮤니티를만나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멀티 모드를 통해 일반 좀비부터 거대한 특수 좀비까지 다양한좀비와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협동 디펜스 모드’에서는 다른 생존자와 함께 몰아치는 좀비의 공세를 막아내는 방어 중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협동 레이드’에서는 최대 32명이 함께 보스를 처치하는 대규모 협력 플레이에 몰입할 수 있고,‘분쟁 지역’에서는혼자 또는최대 4명의 파티원들과 함께자유롭게 파밍과 전투, PvP를 진행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