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랩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함께 서비스하는 '롬(ROM: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공세를 펼칠 태세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최근 멀티 플랫폼 게임 '롬'의 출시 1주년 기념 'PD 브리핑'을 통해 향후 업데이트 및 개발 계획을 밝혔다.
이 작품은 전 세계 유저가 참여하는 '글로벌 전장의 구현'을 목표로 내세운 하드코어 MMORPG다. 론칭 당시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올랐으며, 대만에서도 매출 순위 3위를 달성하는 등 인기를 모아왔다.
작품을 총괄하는 신현근 대표는 영상을 통해 '에피소드3: 공성전'을 비'한 향후 개발 계획을 소개했다. 또 4월까지 새 성장 시스템 '장비 각성'을 도입하고, 크로스월드 던전 '엘프의 안식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후 ▲크로스월드 점령전 ▲월드 거래소 ▲에피소드4 : 대군주전 등을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우선 1주년을 기념하는 축제의 열기를 반영, 파티 던전 '차원의 틈'을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차원의 틈은 최대 8명이 참여할 수 있는 던전으로, 일정 시간 몰려오는 몬스터 웨이브를 막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회사는 또 ▲코스튬 및 가디언 재합성 주문서 ▲장비 복구 주문서 ▲1주년 특별 아이템 '맹세의 펜던트'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캐주얼 및 전략 장르의 외국 게임들이 인기를 끌면서MMORPG는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1주년을 맞은 '롬'의 대대적인 공세가 시장에 어떤 반향을 일으키게 될지주목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