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게임즈(대표 윤성국)는 19일 '로드 오브 히어로즈'에 새 캐릭터 어둠 속성 '프람'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어둠 속성 프람은 '어스름의 수호자'라는 이명을 지닌 가디언 클래스 캐릭터로,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적의 공격력은 감소시킬 수 있다. '운명 소환'을 통해 전용 아티팩트와 함께 영입 가능하다.
이 회사는 연합원들과 함께 '격전지'를 토벌하는 '대격돌! 기사단 이벤트'도 함께 선보였다. 격전지 토벌 횟수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해당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프람'과 '요한'의 스토리도 감상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어둠] 브랜든' '[대지] 프라우' 등 기존 영웅의 밸런스를 "정해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