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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20일 출격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5-02-17

위메이드는 이달 20일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출시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위메이드에서 무려 4년여 개발기간을 통해 완성한 대작 MMORPG다. 계열사인 위메이드엑스알(XR)에서 개발했으며, 과거 위메이드의 흥행작 '이카루스' 시리즈를 개발한 석훈 디렉터를 필두로 다수의 개발진이 참여해 MMORPG의 새로운 혁신을 목표로 완성한 작품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게임 완성도(Quality), 경제적 가치(Economy), 본질적 재미(Originality) 등 MMORPG에서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세 가지 가치를 척도로 개발을 진행해 왔다. 또한 인게임 시스템으로 해당 가치들이 지켜질 수 있게게임을 설계했다는 것.

그래픽 측면에서는 언리얼 엔진5를 극한으로 활용해 게임의 배경인 북유럽 신화를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캐릭터 복장의 세심한 묘사 뿐만 아니라 '세계수 협곡'의 압도적인 광경 등 복장, 건축, 풍경 등 다양한 방면에서 북유럽 신화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그대로 그려냈다.

유저는 ▲최전선에서 도끼와 방패를 휘두르는 '버서커' ▲미니 하프로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스칼드' ▲적을 무력화시키는 '볼바' ▲빠르게 접근해 창으로 전장을 지배하는 '워로드' 등 4개 클래스 중 원하는 무기와 전투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공격이 타깃에 적중했는지 확인한 뒤 피해를 적용하는 후판정 시스템을 도입해 '과정'이 중심인 전투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를 기반으로 캐릭터를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여 기술을 회피하거나, 돌진 스킬을 통해 '군중제어(CC)' 스킬을 해제하는 등 다양한 수동 "작에 따른 전투의 역동성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블록체인 기술 NFI를 활용한 투명한 아이템 운영, 한정된 수량으로 발매되는 '주화'를 바탕으로 한 아이템 제작 등 게임 경제의 혁신을 추구한다.

위메이드는 이미 '나이트 크로우'와 '미르'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으며, 오랜 기간 대작 MMORPG를 서비스해 본 경험이 풍부한 회사다. 위메이드의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과연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몰고올지업계에선 벌써부터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넷마블 21일 '나혼렙 챔피언십' 예선 개최

넷마블은 다가오는 21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예선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종목으로 치러지는 e스포츠 행사.

예선전은 먼저 글로벌, 아시아 권역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권역별 상위에 오른 8명의 선수는 4월 치러지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무엇보다 예선전이 시작되게 되면 '나혼렙'에 대한 관심 또한 새롭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워낙 작품에 대한 인지도가 뛰어난 데다 '나혼렙'을 즐기는 팬들 또한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e스포츠는 게임의 인기를 높이는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 되고 있는데, 이번 e스포츠 대회를 통해 ‘나혼렙’은 "런 채비를 갖췄다고 봐야 할 것 같다"고 한마디.

'듀엣 나이트 어비스'

'듀엣 나이트 어비스' 20일 첫 테스트

히어로게임즈는 20일부터 28일까지 '듀엣 나이트 어비스 : 밤의 항해자'의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 점검에 나선다.

이 작품은 산하의 판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어드벤처 RPG. 특히 서브컬처 타깃의 루트 슈터 게임으로도 이슈 몰이가 이뤄져 왔다.

이번 테스트는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며, 사전 신청 접수를 통해 선정된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방침. 근접 및 원거리 무기의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하며, 스파이럴 점프를 비'한 다양한 이동 방식 등을 전투쾌감으로 높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그러나 최근 내수 시장은 국내외 서브컬처 게임들이 호"를 보이면서, 시장 경쟁심화 뿐만 아니라 신작에 대한 유저들의 눈높이 역시 예전과 달리 크게 높아진상황. 이에따라 작품완성도와 함께유저들의 감성을 자극하지 않으면, 쉽게 먹혀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 '듀엣 나이트 어비스'가 어느 정도의 작품 수준을 보이는지에 대해선 자세히 모르겠으나,상당히 어려운 싸움이 될 것"이라면서도 "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나서야 시장에서 좋은 승부를 할수 있을 것"이라며 뼈있는 "언을 하기도.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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