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12일 '카운터사이드'의 자체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 작품은 지난 2020년 넥슨이퍼블리싱을 맡아 출시한 어반 판타지 세계관의 RPG다. 이후 2023년자체 서비스로 전환했으며, 이를원년 삼아 유저들과의 만남을 기념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번 2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주인공 '유미나' 캐릭터의 프레스티지 서비스를 비'해 각성 사원 3개, 150회 무료 채용 혜택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또 PC 및 모바일 바탕화면을 꾸밀 수 있는 픽셀 일러스트, 유미나 프레스티지 서비스 스킨의 커스텀 마우스 커서 등을 배포했다.

이 회사는 이달 19일 서브스트림 '겨울방학'과 함께 각성 사원 '정원의 샛별 솔로베'를 출시한다. 이를 통해 '서윤'과 신입사원의 콤비, 새 침식체 등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정원의 샛별 솔로베'는 식물을 활용한 전투 능력을 보유한 원거리 레인저 클래스 사원이다. 아군과 협력을 통해 회피 수치가 높은 상대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한계융합의 재료인 '특수융합핵' 수량을 하향 "정하고, 제작 시스템을 개편하는 등 성장치에 대한 유저 부담을 완화했다. 또 오퍼레이터 도감을 도입하고 복귀 유저 미션을 크게 개선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