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움'

웹젠(대표 김태영)은 게임 개발업체 GPUN의 초기 투자자로 참여하며 지분 10%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GPUN의 역량 및 준비 중인 서브컬처 게임 '테라리움'의 개발 완성도 등을 확인하고,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했다.

GPUN은 '데스티니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 등의 개발에 참여한 최주홍 대표가 지난해 설립한 서브컬처 전문 개발업체로, 시프트업과 엔씨소프트 등에서 주요 게임들을 담당하며 경력을 쌓은 베테랑들로 구성됐다.2027년 글로벌 원빌드 출시를 목표로 첫 프로젝트를개발 중에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