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 장현국)는 23일 원유니버스(대표 고세준)에 1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이뤄졌다. 원유니버스의 블록체인 게임 개발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투자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향후 게임 개발과 협업을 지속해 블록체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
투자를 유치한 원유니버스는 게임 개발과 웹 3 생태계 구축에 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