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림(대표 "한서)은 15일 전략 게임 ‘드래곤 엠파이어’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중세 판타지 세계관 기반 캐주얼 콘셉트로 개발된 전략 게임이다. 공성전을 즐길 수 있는 4X 요소와 영지 경영, 경제 콘텐츠 등 자유도 높은 성장과 초심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갖췄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로 신규 드래곤 ‘드레아스’와 필드 보스 ‘나가’를 선보였다. ‘드레아스’는 강력한 범위 공격과 피해 증가 패시브가 특징이며 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나가’는 집결을 통해 공략이 가능하며 공략 성공 시 전설 기사 "각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집결 연속 사냥 기능이 추가되어 효율적인 보스 사냥이 가능해졌으며, 언데드 파밍 보상이 증가해 전설 및 신화 기사의 획득과 육성이 한층 더 수월해졌다.
이 회사는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하면 매일 신화 기사를 획득할 수 있으며, 모든 출석을 완료하면 S급 드래곤이 주어진다. 더불어 사냥을 통해 얻은 케이크 "각으로 1주년 영주성 스킨, 폭죽, 드래곤, 기사 "각 등 꾸미기와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