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주가가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뒷심을 발휘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13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300원) 오른 3만 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하락 전환했으나 다시 반등했다. 이날 개장과 함께 2만 9750원까지 떨어지며 하락 출발했으며, 보합권의 등락을 거듭하다 막판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은 11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다. 기관은 2거래일 매도세를 보였고, 개인은 5거래일 간 매도세를 기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