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 "동현)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대규모 리뉴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핵심 콘텐츠인 ‘투자’와 ‘선박 건"’ 등에 대한 변화와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하며, 이용자에게 보다 향상된 플레이 재미를 제공하고, 게임 편의성을 증대한다.
이 회사는 ‘투자 시즌제’를 오픈했다. 이용자는 시즌별로 갱신되는 ‘시즌 투자 증서’를 통해 전용 투자 상점에서 ‘시즌 항해사’ 및 ‘한정 칭호’ ‘부품’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투자 시즌제’ 도입을 통해 순위별로 지급되는 배당금을 상향하고, 시장에게 지급되는 주간 블루젬 지급량도 증가한다.
이와 함께 선박 건" 시스템을 개선했다. 선박 건" "건을 완화 했으며, 이용자의 건" 레벨과 무관하게 모든 선박을 건"할 수 있고 건" 시간을 단축시켜 보다 빠르게 새로운 선박을 건"하고 항해할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22등급 초대형 선박’을 공개했다.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먼저 이탈리아 출신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주인공으로 하는 인연 연대기를 추가했으며, 신규 S급 항해사 클로에 드라보메, 쿠알라를 추가했다. 아울러 여관 종업원 ‘연희’와 ‘무영’의 친밀도를 최대로 높이면 S급 항해사로 영입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