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출시 초반 흥행하는 가운데 회사의 주가도 상승했다.
11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53%(1만 500원) 상승한 20만 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해 점차 등폭을 높여, 장중 최고가와 비슷한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 만의 반등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4일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 톱5에서 경쟁하는 등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엔씨의 신규 캐쉬카우로 부각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