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게임즈(대표 윤성국)는 13일 오후 8시 '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모바일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연말 라이브 방송 '두 요한의 로디오 극장판 in '데시네마'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방송은 박요한, 김민주 성우가 진행을 맡는다. 앞서 160명의 티켓 예매가 1분만에 매진되는 등 기대감이 높게 나타났다.

그동안 방송에서는 성우들이 등장해 연기를 선보여왔으며 향후 업데이트 및 서비스 계획을 밝히곤 했다. 이번 연말 방송은 특별한 장소에서 진행되는 만큼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데시네마 건대입구점 3층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브이스퀘어'에서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선보인다. 방송 당일인 13일부터 15일까지 컬래버레이션 카페를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연말까지 브이스퀘어 굿즈샵에서 굿즈를 판매하고, 필름한잔 건대점에서는 컬래버 포토 프레임 3개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