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박병무)의‘저니 오브 모나크'가 글로벌 서비스 시작 직후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 작품은 '리니지' 판권(IP) 기반 방치형 MMORPG다. ▲실시간 경쟁 없이 즐기는 자유로운 성장 시스템 ▲풀 3D의 고품질 그래픽과 몰입감 있는 연출 ▲리니지의 상징적 요소를 재해석한 새 플레이 방식 등이 특징으로 꼽혀왔다.
유저는 군주 캐릭터인 '데포로쥬'가 돼 '리니지W' 등장인물 ‘페일러’가 설계한 세계를 탐험하고 되는데, 리니지 IP에 등장하는 모든 영웅을 동료로 소환해, 최대 8명의 영웅으로 덱을 구성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출시와 함께 '리니지' IP와의 크로스 플레이 이벤트 '모나크 코드'를 진행한다.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유저는 '저니 오브 모나크'를 플레이하고 현재 즐기고 있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보상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게임 재화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체크 ▲특별 우편 ▲이벤트 던전 등도 선보인다. 향후 '리니지' 시리즈의 대표 콘텐츠 공성전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