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3일 이후 약 9개월 만에 컴투스홀딩스 주가가 4만원대를 회복했다.
4일 컴투스홀딩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7.22%(6000원) 오른 4만 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후 빠르게 반등에 성공했고, 장 중 상승폭을 키우며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은 암호화폐 강세로 회사의 블록체인 사업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거래소 지분 보유 및 신작 모멘텀 등도 반등폭을 키운 요인으로 꼽힌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