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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업서드벤처스에 전략적 투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12-04

스마일게이트(대표 성준호)가4일 업서드벤처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계약상의 이유로 발표되지않았으나, 상당 금액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투자를 유치한 업서트벤처스는 락스트게임즈의 공동 창업자인 댄 하우저가 설립한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업체로,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올해 SF 오디오 픽션 시리즈 ‘어 배터 파라다이스’를 선보였으며, 내년에는 만화책 ‘아메리칸 케이퍼’를 공개할 예정으로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스마일게이트는 향후 업서드에서 제작하는새로운 IP에 대한 파트너십 기회를 확보한 것으로 보고있다.

양사는 이를 계기로 각사의 강점을 활용해 지속적인발전 가능사업을 발굴해 가는 등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댄 하우저 대표는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의 트리플A(블록버스터급) 게임을 제작하고자 하는 열정과 진정성에 감명을 받았다"며 "함께 흥미로운 세계관과 새로운 유저 경험을 공유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스마일게이트는 업서드와 함께 전세계 모든 게임 팬에게 좋은 작품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업서드와의 만남은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IP 명가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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