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건 넷마블네오 PD.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오픈 포럼 '제23회 넷마블게임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콘서트는‘게임과 사회의 연결’이란주제로 진행됐다.

첫 발표에 나선 진성건 넷마블네오 PD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성공전략과 숨겨진 개발 과정을 바탕으로 한국 게임산업의 저력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또 전용준 게임 캐스터는 '게임과 세계를 관통하는, 나의 e스포츠 연대기'란 주제발표를 통해e스포츠 현장에서 느꼈던 감동과 에피소드, e스포츠에 대한 자신의 경험 등을 소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