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주가가 뒷심이 빠지며 하락세 속 낙폭을 확대했다.
22일 시프트업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33%(1700원) 내린 4만 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이날 주가는 보합세를 유지하는 듯 했으나 오후 2시께부터 낙폭을 확대하다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기관은 4거래일 간 매수세를 보였다. 개인은 3거래일 간 매도세에서 매수로 돌아섰다.
하나증권은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과 같은 9만 5000원을 제시했다. 내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중국 출시 및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버전을 통한 실적확대를 반영한 것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