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의 서비스 22주년을 맞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작품은 실시간 전투 시스템과 독창적인 세계관이 호평을 받은 MMORPG다. 꾸준한 인기를 끌며 클래식 MMORPG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이를 기념해 내달 19일까지 모든 유저에게 접속 보상으로 '22주년 감사 선물'을 지급한다. 기념 케익을 비'해 텔레포트 코어, 창고 확장, 프리스톤 세트 박스 등이 선물 종류다.

이 회사는 또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한 ‘22주년 기념 주화’를 최고급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매일 1시간 이상 접속 시 '22주년 기념 상자'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해당 상자에서는 '에이징의 정수' '(S) 고스트 티켓' '(E) 테라포스(3시간)'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한정판 최고급 코스튬을 특별 판매하고, 추첨을 통해 M캐시를 증정한다. 매주 릴레이로 경험치 및 드롭 확률 두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PC방에서의 버닝 혜택을기존 3시간에서 24시간으로 대폭연장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