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14일 열리는 지스타에 출품하는 4개 신작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개막과 함께 공개 예정인 정식 트레일러 영상의 예고편이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제작 중인 초대형 신작들의 특징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이 회사는 지스타에 BTC관 100부스 규모로 참가해 신작을 공개한다.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은 최초로 시연 버전이 공개되며,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 모바일 신작 ‘프로젝트 C(가칭)’는 세계관 내 마법학교를 콘셉트로 한 전시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또한 루트슈터 장르 신작 ‘프로젝트 S(가칭)’와 AAA급 MMORPG ‘프로젝트 Q(가칭)’는 버티컬 LED와 홀로그램, 미디어아트로 구현된 체험관을 구성해 관람객을 맞을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대표 개발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신규 콘텐츠를 테마로 한 포토존도 마련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