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가 '건즈 온라인'의 첫 개인전 대회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작품은 총과 칼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TPS 액션 게임이다. 벽을 타고 움직이는 등 자유도 높은 플레이가 인정을 받으며 20여년 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공식 개인전이다. 내달 7일과 8일 그리고 14일과 15일 오후 1시 각각 열릴 예정이다.
대회는 일대일 대결 토너먼트로 10킬을 먼저 달성하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레벨이나 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마상소프트의 대회 플랫폼 '트라이엄프'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