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저니 오브 모나크’의 100개 서버를 대상으로 진행한 서버 선점 및 사전 캐릭터 생성이 일주일 만에 마감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힘입어 서버별 인원을 증설할 예정이다.12일 오후2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2차 서버 선점 및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사전예약 신청자는 500만을 넘어섰다. 이 회사는 이를 기념해 ‘500다이아(게임 내 재화)’‘마법인형소환권50개’를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리니지' 판권(IP)기반 신작이다. 이 회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