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7일 방치형 RPG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를 전 세계 170여 개국(중국 제외)에 선보였다.
액션스퀘어에서개발한 이 작품은 전작 '삼국블레이드' 판권(IP)을 활용한 정통 계승작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 3D 고품질 그래픽으로 장수들의 전투 액션을 구현했다.
여기에 방치형 장르의 쉽고 빠른 성장 쾌감을 즐길 수 콘텐츠들로 재미를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을 통해 이 작품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접속 첫날 '전설 장수 선택권'을 지급하고, 이달 28일까지 매일 출석 보상을 제공하며 성장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또 여포, 여화 등 핵심 캐릭터를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진행한다. 이밖에행운의 돌림판, 전장 탐험 등에 참여하고 게임 재화를 획득할 수 있게했으며, 최대 9999회 무료 소환 기회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