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부터 김효수 알트나인 대표, 권영식 넷마블 대표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6일 알트나인(대표 김효수)과 ‘프로젝트 SOL’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넷마블은 '프로젝트 SOL'에 대한 국내외 서비스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
또작품의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를 위해 운영, 마케팅, 커뮤니티 관리 등 다각적인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 작품은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한 MMORPG로, 내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온라인과 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며,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화려한 그래픽과 심리스 오픈월드가 특징이다.
넷마블은 자사의 퍼블리싱 역량과 알트나인의 혁신적인 개발력을결합, 전 세계 게임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넷마블은 이날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새 SSR+ 동료 찢겨진 권한 화이트를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