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이달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신작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환세취호전 온라인’은 ‘환세취호전’ IP를 현대적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게임으로, 원작의 그래픽을 슈퍼캣 특유의 도트 그래픽을 활용해 고품질의 2.5D 그래픽으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타호’ ‘린샹’ ‘스마슈’ 등 원작의 캐릭터들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먹기 대회’ ‘무투대회’ 등 원작의 상징적인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CBT는 안드로이드 OS 및 PC 플랫폼에서 참여할 수 있다. 원작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스토리와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각종 필드 보스 및 레이드 콘텐츠를 플레이하며 태그 시스템괴 스트라이커 시스템 등 ‘환세취호전 온라인’만의 새로운 전투도 체험할 수 있다.
넥슨은 21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한 이용자에게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소환권’ 999개를 제공한다.
또CBT 기간에 다양한 업적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전투 시 도움을 주는 ‘수호령’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게임에 접속만 해도 ‘객잔 무희 린샹’ 스킨과 함께 ‘스킨 선택 상자’ ‘장비 상자’ 등 다채로운 보상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넥슨은 이달열리는지스타에서 작품의 시연 빌드를 최초로 공개한다. 시연은 모바일 기기 140대로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게임의 기본 전투 "작과 성장을 체험하고 필드 보스 ‘데드 드래곤’과의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미니 게임 등 원작 기반 다양한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