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대표 성준호)는 5일 '이프선셋'의 얼리 액세스 버전(앞서 해보기)을 스팀을 통해 선보인다.
폴리모프 스튜디오에서개발한 이 작품은 오픈월드RPG와 서바이벌 요소를 결합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낮과 밤이 다른 ‘듀얼타임 존’을 구현,낮에는 무인도를 탐험하며 생존에 필요한 식재료와 아이템을 모으고,밤이 되면 좀비 무리로부터 생존하기 위해 디펜스 전략을 세우는 등 다양한 플레이에몰입할 수 있다.
이번 얼리 액세스 버전에는 지난달 스팀 테스트 결과를 반영한 업데이트 사항이 적용됐다.
주요 사항으로는 ▲게임 난이도와 좀비 출연 옵션 등을 유저 선호에 따라 "절하는 ‘월드 설정’ 모드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스킬 시스템’ ▲좀비 무리 공격 난이도가 유저의 레벨에 맞춰 "정되는 ’망자의 밤’ 시스템 개선 등이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