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긴(대표 이영일)은 31일 ‘홈런 클래시2: 레전드 더비’에 새 구장을 추가했다.
새로 도입된 구장은 메가스톤 아일랜드로,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거대한 석상이 구장 곳곳에 배치돼 있는데 이를 홈런으로 파괴시키면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새 캐릭터 리키타로가 등장한다. 일본 스모 선수 출신이라는 설정을 보유했으며 고유스킬 요코즈나를 사용한다. 이와 함께 콤보 축복 시스템이 업데이트됐으며 총 20개의 장비도 추가됐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