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올해 지스타에 퍼즐 어드벤처 게임 '안녕서울: 이태원편'을 출품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스타 BTC 1전시장에서‘한국콘텐츠진흥원’ 부스와 제2전시장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등 각각 두 곳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지스타 현장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신규 빌드를 최초로 공개한다.
네오위즈는 새로운 빌드를 공개해 현장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안녕서울: 이태원편’의 공식 굿즈 증정, 룰렛 이벤트, SNS 팔로우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안녕서울: 이태원편'은 지구 종말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서사를 바탕으로, 2D 횡스크롤 액션의 묘미와 화려한 네온사인 및 도트 그래픽 연출 등을 갖췄다. 지난 8월 열린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2024'에서 일반부문 ‘대상과 ‘아트상’을 받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