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부활을 위해 이 작품 개발진이 유저들과의 대화를 재개하는 등 적극적인 처방전을 내놓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최근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생방송을 갖고 앞으로의 개발 방향 및 새로 투입되는 콘텐츠들을 집중 소개했다.
이 작품 개발사인세컨드다이브의 곽근철 PD는 "최근 악튜러스 요새, 에테르 탈취전 등 주요 콘텐츠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면서 "그 과정에서 소통이 부"했던 점을 발견하게 됐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구상하게 됐다"며 생방송을 진행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곽 PD는 그러면서 " 앞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정기적으로 꾸준히 진행하려고 한다 "고 밝히고 " 언제든 편하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개발 스튜디오 내부에 방송 시설 등 시스템 "성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달30일 업데이트 예정인 내용으로, 인터 서버 콘텐츠 '타루크'에 대한 개편 및 보" 무기 스킬 리뉴얼을 소개했다. 그간 사용 빈도가 낮았던 요소들에 대한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또 SR 등급 슈트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초월 시스템의 도입도 준비 중이라고 곽 PD는 언급했다. 슈트의 보급률이 높아져 왔고, 이 같은 고착화를 해소하기 위한 방향을 놓고 고민중에 있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루나 산맥'을 기반으로 한새 지역 "성 계획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새 몬스터에 대한 도전과 특별한 보상의 성취감도 안겨주겠다는 방침이다.
곽 PD는 내달 '블랙 프라이데이' 시점에 맞춰 파격적인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돌아오는 복귀 유저들을 위한 혜택 역시 파격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지금 계속 게임을 즐겨주는 유저들에게 감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방송에도 주력하며 소통하고 싶다"면서 "여기에는 당연히 기존 유저들을 최우선으로 하려고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서비스 500일을 기념하는 이벤트에 대해 짧게 언급하며,재합성 등 유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혜택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커뮤니티 건의 게시판을 비'해 방송을 통한 유저 의견에 대해 일일이 답변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향후 콘텐츠 개발의 방향성이나 운영 방침을 솔직하게 밝혔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의 입장에서의 소감이나 경험 등을 나누며 유저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곽 PD는 "유저 대 유저로서 직접 대결하며 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지만, 제가 전투력이 낮은 캐릭터를 앞세워 유저들을 너무 쉽게 제압하게 되면 안될 것 같아 그런 모험은 하지 않겠다"며 웃으며 자신의 실력을 간접적으로 과시하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