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 "동현)는 24일 멀티 플랫폼 게임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새 PvP 콘텐츠 '친선전'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친선전은 경쟁에 대한 부담 없이 가볍게 승패를 겨뤄볼 수 있는 실시간 PvP 콘텐츠다. 다른 유저의 선단정보를 통해 친선전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을 받은 유저는 수락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S급 항해사 '아르망 장 뒤플레시'를 주인공으로 하는 '인연 연대기'도 업데이트했다. 해당 항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고록을 플레이하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나폴리, 리마, 말라카 등 8개 도시에서 교역 콘텐츠 '밀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28일부터 내달 10일까지는교역소에서 미술품을 판매하고 누적 순이익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