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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드 '트릭컬' 누적 매출 1500만 달러 달성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10-22

에피드게임즈의 ‘트릭컬 리바이브’가 누적 매출 1500만 달러(한화 약 207억원)를 돌파했다. 최근 서비스 1주년 프로모션을 앞세워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22일 센서타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 작품은 에피드게임즈(대표 한정현)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서브컬처 게임으로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

이 회사의 누적 매출 중 30%가 최근 20일간 발생했다. 작품 서비스 1주년 프로모션 전개로 인기 반등이 이뤄진 것이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게임 이벤트를 비'해 앱 아이콘 변경, 라이브 방송,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센서타워 발간 리포트 내용 일부

이는 같은 기간 한국 모바일 게임 매출 성장순위 중 1위에 해당한다. 리포트에선 ‘트릭컬’의 비교적 낮은 유료 상품 가격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과라 평가했다. 아울러 작품의 높은 게임성과 스토리, 캐릭터 매력이 서브컬처 유저들의 반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과를 앞세워 ‘트릭컬’은 출시 후 처음으로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톱 10(6위)에 등극했다. 이후 10위권에서 안정적인 순위를 유지 중이다. 아울러 이 작품이 서브컬처 유저뿐만 아니라 코어 게이머, 애니메이션 애호가 등 다양한 유저층에게 어필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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