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0일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특별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작품 서비스 2000일을 기념해 열린 이번 전시회는 4일부터 9일까지 서울 오즈 갤러러이에 열렸다. 전시기간 약 3000명의 유저가 방문했다. 미공개 원화, 특별 콘티 등 총 237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또한 메시지 보드, 경품 추첨 부스,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