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1일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가 서비스 5.5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한 서브컬처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캐릭터 디자인,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서비스 기간 많은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했다는 평을 들어왔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5.5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업데이트 부문으론 탐색 레벨 16, 성스러운 유적 "사 레벨 7이 도입됐다. 또한 한정 캐릭터 시노부(여름)이 등장한다. 이달 27일에는 다른 한정 캐릭터인 라이라엘이 업데이트된다.
이와 함께 이달 28일까지 매일 10연차 혜택이 제공된다. 기간 중 작품에 접속하거나 미션을 수행하고 추가 보상을 받을 수있다. 퀘스트 보상도 대폭 증가해 보다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