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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퍼플' 통한 유명 작품 배급 본격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9-10

'저니 오브 모나크' 티저영상 갈무리

엔씨소프트가 자체 유통망인 '퍼플'을 통해 유명 외산 작품을 서비스하는 등 자체 개발 작품과 외부 작품을 동시에 서비스하는 사업확대에 본격 나선다.이를 통해 실추된 기업 이미지를 쇄신하고 재도약에 성공할 것인지 업계 및 증권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10일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해 PC 패키지 게임 타이틀 배급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퍼플’은 이 회사가 지난 2019년 개발한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이 회사의 모바일 게임을 온라인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 주된 기능이었지만 이를 확대해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것이 이 회사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준비한 첫 배급 게임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의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마블스 스파이더맨 리마스터’ ‘마블스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등 4개 작품이이다.

각 작품이 출시 후 높은 인기를 얻어 국내 유저들의 관심을 쉽게 끌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는 추후 배급 작품을 늘리며 ‘퍼플’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퍼플'을 통해 배급되는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시장에서는 엔씨가 이 사업을 통해 신작 공백기 실적 개선과 새로운 유저층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신규 유저층 확보는 이 회사의 장르 확대와 맞물리며 시너지를 발생시킬 것으로 전망됐다.

이 회사는 신규 사업 진출만이 아니라 신작 론칭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 28일 ‘호연’ 출시에 이어 ‘저니 오브 모나크’ 론칭 준비에도 속도를 올리고 있다.

이 작품은 이달 30일 사전예약에 들어가는데 ‘리니지’ 판권(IP) 활용작으로 벌써부터 시장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10월에는 ‘TL’ 글로벌 출시까지 엔씨의 공격적인 사업전개가 연이어 이뤄지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공격적인 사업 전개를 통해 올해 엔씨가 실적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통해 실적 안정성을 더하고 투자심리 역시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에서도 3분기부터 회사의 실적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실적 전망으로 매출 3974억원, 영업이익 153억원을 예상한 것이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한 수치다. 다만 어닝쇼크로 평가되는 지난 2분기에 비해선 하락폭이 줄어든 수치다. 이어 4분기에는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성장이 기대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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