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는 6일 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이대표직을사임하며이길형 대표 단독 체제로 변경했다고공시했다.
회사 측은장 대표의 사임에 대해 "일신상의 사유"라고 밝혔다.
장 부회장은올해 3월 위메이드 대표직에서물러난 이후부회장으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겸직해 온계열사 대표직을사임한 것이다.
장 부회장은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이달 24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첫 공판이 이뤄진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