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대표 성준호)는 3일 ‘에픽세븐’이 서비스 6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한 RPG다. 아름다운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하고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론칭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톱 10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2018년 이 작품과 ‘로스트아크’의 인기에 힘입어 회사는 존재감을 크게 확대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27일까지 매주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고 5성 등급의 영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또한 8주 동안 매일 5회씩 최대 100회의 월광 영웅 무료 소환도 지원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던전을 플레이하고 특별한 전설 장비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하는 버프 이벤트도 이뤄진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