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플래닛(김헌준, 김건희, 박성은)은 모바일게임 '헌터 인 던전'을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중국 마카오 등 5개국에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룽치어가 개발한 이 작품은 고전 아케이드 감성의 픽셀 그래픽으로 구현된 탄막 슈팅 로그라이크 RPG다. 마물에게 점령된 대륙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방주에 오른 헌터들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몬스터를 처치하고 아이템을 파밍하며 캐릭터를 강화해 나가는 RPG의 깊이를 즐길 수 있다. 최종적으로는 강력한 보스를 공략하며 아케이드 게임의 향수를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스킬 이펙트와 스킨이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다.
또 던전에서 랜덤으로 드롭되는 100개 이상의 무기와 아이템, 버프 효과를 활용해 매번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강력한 "합을 만들 수 있으며, 캐릭터와 스킬 카드 "합이 더해져 전략적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