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21일 ‘소울 스트라이크’의 누적 매출이 2000만 달러(한화 약 266억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같은성과는 불과 론칭 7개월 만에 이뤄졌다는 점에서의미가 크다. 현재 이 작품의 다운로드 건수는 222만에 달한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대세 장르로 급부상중인 방치형 키우기 장르에다 핵앤슬래시 요소를 더한 것이 유저들의 관심과 마음을 사로 잡은 것으로 풀이했다.
이 회사는 이같은 여세에 힘입어 컬래버레이션 뿐 아니라 새로운 콘텐츠 투입도 검토중이다. 이를 위해 이달 중 웹툰 ‘나혼자만 만렙 뉴비’와 컬래버레이션을 추진중에 있으며, 인지도 높은 식음료 브랜드와의 제휴도 모색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