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MMORPG '미르의 전설2:기연'이 출시 5일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1위를 기록했다고19일 밝혔다.
플레이웍스에서개발한 이 작품은 2001년 출시된 '미르의 전설2'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원작 이후 처음으로 원저작사 위메이드가 노하우와 경험을 전한 유일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원작의 재현 뿐만 아니라 현대의 유행에 맞춘 육성, 수집 요소들을 구현해 유저들의호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내달 초 영지전,공성전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 몰이에나선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