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3일 유럽 법인을 통해 개발 자회사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대표 김희재)와 2개 작품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퍼블리싱을 체결한 작품은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섹션13’ 등이다. 글로벌 서비스 경험을 갖춘 이 회사의 유럽법인은 두 작품의 현지화 및 마케팅을 지원한다. 두 작품의 개발 및 전반적인 서비스는 오션드라이브가 맡는다.
두 작품은 오는 21일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4’에서 공개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