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8일 ‘낚시의 신’에 대어전을 선보였다.
대어전은 길드원이 1시간 동안 잡은 물고기의 크기를 합산해 승부를 겨루는 경쟁 콘텐츠다. 길드원이 낚은 물고기 중 가장 큰 물고기 세 마리를 더해 비교한다.
또한 길드전 보상을 개편하고 상위 10개 길드에 산호, 각인 가루, 액세서리 부스터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가이아 장비에 고정 옵션이 도입됐으며, 편의 기능이 개선됐다.
한편 이날 컴투스의 자회사 컴투스로카(대표 신현승)는 ‘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 플레이스테이션 VR2 버전을 출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