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는 30일 '블랙클로버 모바일'에 신규 스페셜 마도사 ‘블랙 디바이더’ 아스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블랙 디바이더’ 아스타는 신규 속성 카오스와 혼돈을 가진 어태커 클래스 마도사다. 삼연격, 원 혼 불·스로스트 등 검을 활용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반마법의 기운을 담아 단일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필살기 ‘마지막 일격’을 구사한다.

이 회사는 기억의 회랑 콘텐츠 완료 시 얻을 수 있는 블랙 크리스탈을 ‘기억의 가루’로 변경했다. 획득한 ‘기억의 가루’는 아지트에서 인연 소환권, 만능 피스 등으로 변환할 수 있다. 또한 현상 수배 모드는 일일 가능 횟수가 5회로 "정되고, 이용자가 직접 난이도를 선택해 입장할 수 있으며, 완료 시 현상 수배지를 소모해 3배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이 밖에도 일반 도전 내 상시 콘텐츠 5종과 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스테이지 중 최대 2개까지 선택하여 동시에 파견을 보낼 수 있도록 편의성이 개선되었으며, 아지트 내 캐릭터 코스튬 착용 기능 등도 추가되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