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승진)는 26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MMORPG ‘에오스 블랙’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1000원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마켓 수수료 및 세금을 제외한 금액으로 마련한 것이다. 전달된 금액은 소아암 환자의 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이 회사는 지난 18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도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달 말까지 캠페인을 지속하며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