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승진)는 18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회사의 게임 ‘에오스 블랙’ 1000원 패키지 판매를 통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 기회를 놓친 어린이들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이 회사는 이달 유저와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을 지속 운영한다.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도 수수료를 뺀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