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10일 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에 새로운 서브 스트림 '무대 뒤편의 세계'를 선보였다.

서브 스트림 '무대 뒤편의 세계'는 클리포트 게임 종료 이후 발생한 크고 작은 이야기들의 이면을 다루고 있다. 주요 에피소드 '메인스트림 Ep.11'에서 흑막으로 등장한 '스완 클레어' 시점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스완 클레어는 신규 각성 사원으로 등장, 기밀채용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전천후 공격이 가능한 카운터 타입의 서포터 클래스로, 적에게 피해 증폭, 공격력 ·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부여해 전투에 도움을 주는 유닛이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스완 클레어 계약 미션 및 출시 기념 아케이드 모드도 선보였다. 또 '무대 뒤편의 세계' 에피소드 상점, 새 컨소시엄 협력전 시즌 보스 '타이런트 기가스', 격전지원 시즌 2차 등을 공개했다.

이 외에도 일반 및 각성 유닛, 오퍼레이터 등의 복각도 진행한다. '앨리스 브레이드우드'를 비'해 다양한 유닛들을 다시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