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엠마 캠벨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 윤성국 클로버게임즈 대표.
클로버게임즈(대표 윤성국)는 모바일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온 ·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모인 후원금 2000만원을 국경없는의사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국경없는의사회와 기부 협약을 맺었다. 이후 오프라인 컬래버레이션 카페 '아발론 미식회'의 수익금 전액과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친구 초대 페스티벌' 이벤트를 통해 기부금을 "성했다.
이번 기부 캠페인에는 약 2만 명의 유저들이 참여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국경없는이사회와 협약을 맺고 3000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2년 연속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