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e스포츠는 LG유플러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젠지는 지난해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을 기념해 LG유플러스와 파트너십 관계를 맺어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젠지 선수단은 LG유플러스의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경기에 참가한다.

LG유플러스는 이를 기념해 '젠지크루'의 월간 구독권 및 '유어지지' 플레이어 리포트 등다양한 전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일부터 25일까지 '유쓰(Uth)'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 젠지 크루 비스테이지 플랫폼을 통해 'LoL' 주역 선수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으며 국내 팬미팅 및 LCK 경기 팬 존 티켓 구매권을 받아볼 수 있다. 또 'LoL' 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유어지지'를 통해 챔피언에 대한플레이 분석 및 비교 데이터에 기반한 플레이어 리포트도 이용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