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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식·음료 컬래버 판매효과 '톡톡'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5-27

신세계푸드 보도자료 화면 일부.

최근 음식 및 음료를 비'해 유통업계가 게임업체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지속하는 가운데 팬심이 고"되며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모바일게임 '무한의 계단'과 협업해 선보인 '브랜드 콜라 무한의 계단 에디션'이 출시 20일 만에 누적 판매량 40만개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콜라 무한의 계단 에디션'은 노브랜드 버거 전용 음료인 '브랜드 콜라' 패키지에 버거버거, 싸개 등 자체 캐릭터를 '무한의 계단' 테마로 적용한 한정판 음료다.

해당 패키지에는 노브랜드 버거 전용으로 개발한 '무한의 계단 NBB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는 QR이 삽입되기도 했다. 해당 QR과 ‘무한의 계단’ 앱으로 접속해 ‘NBB 스테이지’를 경험한 게임횟수는 50만회를 넘어섰다.

이 같은 성과는 재미와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에게 호응을 얻기 때문으로, 신세계 측은 분석했다. 또 버거버거 스킨과 이모티콘 등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것도 희소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잘파세대에게 인기를 끄는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블루 아카이브'와 GS25 제휴 이벤트 화면 일부.

'블루 아카이브' 팬심에 GS25는 품귀현상

최근 진행 중인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와 GS25의 제휴 이벤트도 이목을 끌고 있다. 이 회사는 앞서 도시락, 베이커리 컬래버 상품을 출시한데 이어 일부 매장에서 한정판 굿즈를 선보였다.

전국 6개 매장에서 단독 판매하는 아크릴 스탠드, 키링, 캔뱃지 등 한정판 굿즈는 출시 첫날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오픈런'이 벌어지는 등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앞서 출시된 베이커리는 함께 포함된 탈부착 스티커 '띠부씰' 수집으로 인해 열광적인 반응을 얻게 됐고, 품귀 현상이 빚어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블루 아카이브 빵'은 출시 초기 100%에 가까운 판매율을 보였고, GS25의 빵 전체 매출이 전월 대비 14.4% 증가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 회사가 내달 한정 베이커리 예약 판매도 준비 중이라는 점에서 이 같은 열기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로스트아크'와 프랭크버거 컬래버 화면 일부.'별이되어라2'와 빽다방 컬래버 화면 일부.

스마일게이트 · 하이브IM · 클로버 등 컬래버 활발

게임업계와 식음료 및 유통 업계와의 컬래버레이션은 이미 지속적으로 전개됐고, 다양한 시도가 이뤄져왔다. 최근 이 같은 움직임은 더욱 활발하게 이어지는 중이다.

스마일게이트RPG는 프리미엄 수제 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와 함께 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의 컬래버 테마 매장 '모코코 버거피크닉'을 오픈했다. 특별 세트 및 한정 굿즈를 제공하며 매장에서의 포토존을 이용하고 사진을 인화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하이브IM은 내달 12일까지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과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컬래버를 이어간다. 전국 빽다방 매장에서 컬래버 음료 '빽다방 쿨라임 에이드 · 스무디'를 출시하고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게임 내에서도 컬래버 음료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방면에서의 시도를 이어간다.

'로드 오브 히어로즈X감탄떡볶이' 선착순 굿즈 증정 이벤트 현장 (감탄떡볶이 염리점).

클로버게임즈는 내달 17일까지 모바일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와 떡볶이 프랜차이즈 '감탄떡볶이'와의 컬래버를 진행한다. 전국 감탄떡볶이 매장에서 '로드가 시켜준 탕수육 세트'를 선보이고, 구매 시 포토카드와 지류 쿠폰 등을 증정한다. 서울, 경기 등 전국 9개 스페셜 매장에서는 컬래버 세트 주문 시 선착순으로 한정 아크릴 스탠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같은 컬래버에 대한 팬심이 고"되며 대기열이 길게 형성되기도 했다.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외국 게임들도 컬래버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쿠로게임즈는 내달 3일 '맘스터치', 그리고 바로 다음 4일부터는 '달콤커피'와의 컬래버를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원신' '붕괴: 스타레일' 등의 호요버스가 다방면에서의 컬래버를 흥행시킨데 이어 외국 게임들도 신작 론칭 초기부터 이 같은 시도로 유저들의 눈길 끌기에 나서고 있다.

식품 및 유통 업계는게임과의 컬래버를 통해성과를 거두면서이 같은 시도를점차 확대해 나갈 것으로도 예상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측은 "최근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단순히 제품의 기능적인 측면 뿐 아니라 재미와 경험을 중요하게 여기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통해 독자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잠재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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