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오는 29일 5월 업데이트를 통해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4'에 신규 레전드 카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레전드 선수 카드는 류중일, 정명원, 김원형, 이범호, 박한이 등 총 5명이다. 이들은 각 구단에서 간판스타로 활약하며 한국 프로야구에 "적을 남겼다. ‘레전드 선수’ 카드는 구단과 연도에 관계없이 엔트리에 기용할 수 있어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준다.
이 회사는 내달 1일 신규 시스템인 ‘스페셜 트레이드’를 선보인다. ‘스페셜 트레이드’는 플래티넘 등급의 ‘레전드 재료 선수’ 20장을 ‘레전드 재료 선수 만능 카드’로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레전드 재료 선수 만능 카드’는 특수 카드와 코치 카드를 제외한 모든 레전드 재료 선수 카드를 대체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