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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주순위] 서브컬처 게임 경쟁 열기 재점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4-29

'원신'

4월 넷째주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원신' '승리의 여신: 니케' 등 서브컬처 타깃의 게임들이 선두권 경쟁작으로 급부상했다.

28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라스트 워: 서바이벌'과 '리니지M'이 3주 연속 1,2위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원신'이 전주 대비 20계단 이상 급상승하며 3위로 선두권에 재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최근 선보인 4.6버전 업데이트 효과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승리의 여신: 니케'는 전주 대비 30계단 이상의 급등세로 4위에 오르는 등 서브컬처 게임 인기작들의 공세가 거세게 나타났다. 이 작품 역시 최근 1.5주년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시작하며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분석이다.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이에 밀려 각각 한 계단씩 떨어진 5위와 6위에 랭크됐다. 반면 '리니지W'는 변동 없이 7위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그 뒤로 '리니지2M'은 두 계단 상승한 8위로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브롤스타즈'는 한 계단 떨어진 9위로 약세를 이어갔다. 또 '버섯커 키우기'가 7계단 하락한 10위로 낙폭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라스트 워: 서바이벌'이 2주 연속 선두를 이어갔다. 그 뒤로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이 2위에 올라서며 추격 양상이 달라지기도 했다.

원스토어에서는 'FC온라인M'이 한 계단 상승하며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그 뒤로 '나이트 크로우'가 2위로 따라붙었고, 앞서 6주 연속 선두를 지켜온 '버섯커 키우기'가 두 계단 하락한 3위로 전반적으로 힘이 빠지는 흐름을 보였다.

'이터널 리턴'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인접한 작품 간의 등락을 제외하곤 대다수 작품들이 변동 없는 고착화 현상이 더욱 심화되는 한주가 됐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4월22일~4월28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33%포인트 감소한 39.55%를 기록했다. 이용시간은 36만 7533시간 증가한 582만 5647시간을 기록했다.

'FC 온라인' '발로란트' '서든어택' 등 2위부터 4위까지는 전주와 변동 없이 유지했다. 그 뒤로 '배틀그라운드'와 '로스트아크'가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5위와 6위를 기록했다.

이후 7위 '오버워치2'부터 14위 '디아블로2: 레저렉션'까지 동일한 순위를 기록하는 등 점유율 상위 대다수가 이렇다 할 변동 없이 유지되는 모습이 연출됐다.

이 가운데 '이터널 리턴'이 3계단 상승한 15위까지 올라섰다. '리니지2'는이에 밀려 한 계단 떨어진 16위에 랭크됐다.

17위 '사이퍼즈'는 동일한 순위를 지켜냈고, '패스 오브 엑자일'이 두 계단 떨어진 18위로 하락 전환했다. '카운터-스트라이크2'가 19위를 유지한 가운데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가 한 계단 상승한 20위로 이름을 올렸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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