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9일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이 사전예약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사전예약 개시 약 한 달 만에 이뤄진 것이다.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앱 마켓에서 사전예약이 이뤄지고 있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 50만 돌파를 기념해 특별 보상을 게임 출시 후 지급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활용한 모바일 스포츠 게임이다. 빠른 속도감과 선수 수집, 전략적 팀 구성 재미를 갖췄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